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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의 신화 티바두마리치킨, 신규 창업주 적극 지원 나선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9-22 10:49



티바두마리치킨은 최근 전국 300여개 가맹점 오픈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오픈 매장 수와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만원에 달하면서 고객들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가성비가 좋은 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로 인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티바두마리치킨이 순탄하게 성장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은 폐점율의 비결로 조리, 마케팅 및 배달 교육을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시하여 각 점포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뿐만 아니라, 점주들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주기적인 사업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낮은 폐점율의 비결로 꼽았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매장형, 배달형, 복합형 등 창업주들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며, 신규 창업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창업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창업지원금은 교육비, 주방집기, 간판, 홍보비를 포함하며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지원된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 매출상승을 위해 꾸준히 신 메뉴를 개발 및 출시 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해 각 점포들이 쉽게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대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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