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통팔달 교통환경 갖춰 직주근접성 '우수' 임대 수요 풍부한 선시공 오피스텔
단지는 원룸(74실), 투룸(35실) 위주로 이뤄져 있다. 원룸형은 풀옵션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했으며 투룸형의 경우 맞춤형 공간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딩도어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오피스텔은 죽전역을 도보 10분 내 오갈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해 있다. 주변으로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43번국도와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분당, 판교로 출퇴근하기 수월하다.
경기도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용인 수지학군도 품고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 가능한 대지초, 대지중, 죽전고, 보정고, 단국대학교 등이 가깝고 인근에는 학원가도 활성화돼 있다.
대규모 주택공급과 개발호재가 본격화된 용인시는 빠르게 인구가 유입되며 지난해 처음 인구 100만명을 달성한 대도시가 됐다.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전체 26.2%(약 9만5천여 가구)를 차지할 만큼 많다.
특히 사업지인 용인 수지구 죽전동 일대는 용인시 내에서도 경제활동 인구인 30~40대 연령층의 거주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죽전 위드 어반은 죽전역 도보 역세권 프리미엄과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구도심 노른자 입지를 갖춰 경쟁력이 돋보인다"며 "강남 및 분당권을 비롯해 일대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직장인 수요, 단국대 죽전 캠퍼스 수요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