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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Dior)의 신제품 론칭 행사가 열렸다. 당일 현장에는 가수 현아, 에디킴, 혁오, 모델 박성진 이호정 등이 참석해 공연 및 퍼포먼스를 펼치며 자리를 빛냈다.
디올은 립 제품인 루즈 디올 리퀴드와 루즈 디올 더블 루즈 그리고 디올의 상징적인 향수인 미스 디올의 새로운 라인인 미스 디올 오드 퍼퓸을 선보였다. 현아는 디올의 새로운 립스틱과 함께한 매력적인 룩을 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올가을 신개념 텍스처로 새로운 립 메이크업을 선사할 루즈 디올 리퀴드는 디올 최초의 멀티-피니쉬 리퀴드 포뮬러인 매트, 사틴, 메탈의 3가지 피니쉬로 선보이며 가벼움과 편안함 그리고 선명한 컬러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단 한 번의 터치로 오랫동안 컬러를 지속시키고, 바르는 순간은 물론 바르고 난 후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블랙, 화이트 등 리미티드로 선보이는 4가지 익스트림 컬러를 포함해 모두 20가지 컬러로 출시해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루즈 디올 더블 루즈는 매트와 메탈이라는 두 가지 트렌드를 하나의 립스틱에 담은 제품으로 한 번의 발색으로 매력적인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립스틱의 가장자리에는 선명한 컬러감의 매트 피그먼트를, 스틱의 중앙에는 빛을 반사하는 메탈릭 코어를 담아, 입술에 발랐을 때 정교한 마무리감 및 볼륨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754 꾸뛰르 레드 색상은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되어 더욱 특별함을 지닌다.
사랑의 향기를 상징화한 미스 디올 오드 퍼퓸은 디올 하우스의 탄생과 함께 출시된 대표적인 향수 '미스 디올'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디올 향수만을 위해 재배되는 그라스 로즈를 담아, 보다 관능적이고 달콤한 플로럴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프레쉬한 시트러스 향과 스파이시하면서도 우디한 잔향이 어우러져, 올가을 보다 풍성하고 로맨틱한 향을 선사한다.
디올의 신제품 루즈 디올 리퀴드와 루즈 디올 더블 루즈, 미스 디올 오드 퍼퓸은 현재 전국 디올 코스메틱 매장과 공식 입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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