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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2일부터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장 함영주, 총상금 200만 달러)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2차 판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며 20% 할인받는다. 하나멤버스 어플과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웹, 어플)로 구입이 가능하다.
현장판매도 가능하다. 대회기간인 12일부터는 대회장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하나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받는다.
올시즌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US여자오픈과 CN캐나디안 여자오픈 우승자인 현 상금랭킹 1위 박성현을 선두로 세계랭킹 1위 유소연, 박인비, 렉시 톰슨, 브룩 헨더슨 등 쟁쟁한 스타 플레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