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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 최대 풍선효과 본다! 미사 트레비타워 상업시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8-30 17:37



지난 8.2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투기수요를 억제해 주택시장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취지로 발표된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기존 주택시장에는 더욱 강한 규제가 시행되며 오피스텔도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게 됐다.

이번 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에는 LTV와 DTI를 일률적으로 40%로 낮추고 집단대출규제가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에는 소유권 이전등기 때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고 오피스텔 분양 물량 20%는 지역 거주자에 우선 분양된다. 오피스텔에 까지 다양한 규제가 미치면서 부동산 중에서도 상가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상가는 이번 대책으로 시행되는 다양한 규제로부터 빗겨나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는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미사강변도시 세로수길내에 위치해 있고 초 역세권(2018년 미사역 개통예정) 입지를 갖춰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인 '미사 트레비타워'가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20만 명의 고정 배후수요를 품은 항아리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미사강변도시 내 38,315세대 10만여 명을 포함해 인근에 위치한 고덕 상업업무지구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강동 첨단업무지구, 미사 센텀비즈(지식산업센터) 등 10만 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미사 트레비타워가 위치한 세로수길은 미사리 카페촌이 있던 자리로 무려 1Km에 달한다. 이 길은 신사동의 가로수길, 송도의 커낼워크, 정자동의 카페거리와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하남시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상가 인근으로 2018년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고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초역세권 입지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선호를 얻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사 트레비타워는 기존 상가와는 다른 차별화된 MD구성도 갖췄다. 상업시설 내에는 7080라이브 카페에서부터 키즈카페, 헬스장, 대형한식뷔페 등이 다양한 점포들이 입점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세로수길 내 최대 높이인 10층 규모로 설계돼 한강조망권도 확보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8.2 대책으로 아파트 시장과 함께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상가의 인기가 상승중이다"고 말하며 "특히 미사 트레비타워와 같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에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미사 트레비타워는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1블록(BL)에 위치하며 지하3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26실로 구성된다. 미사강변도시 세로수길(가칭)에서도 33만평에 달하는 미사 호수공원 진입 보행자도로 입구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미사 트레비타워는 주변 상업시설 중 한강조망이 가능한 유일한 건물로 3면 개방 설계가 적용돼 수변경관을 극대화했다. 126대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2층과 8층 각각에 테라스정원이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지붕층에 옥상정원과 지상층에 포켓정원을 구성해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더욱 높였다.

미사 트레비타워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지역 1-1BL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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