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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중국 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베이징잉루이제가 베이징현대로부터 받지 못한 대금은 지난 25일 기준으로 1억1천100만위안(약 189억원)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금을 지급하는 주체가 현대차가 아니고 베이징현대인데, 최근 중국 내 판매가 급감하면서 자금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며 "원만히 해결해 공장을 재가동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8-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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