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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열차승차권가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가 시작되면서 홈페이지의 접속량이 폭주하고 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진도 이어지고 있다. 또 서울역과 대전역 등 전국 주요 역에는 전날 밤부터 몰려든 수백명의 예매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30일 오후 4시부터 9월 3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30일 오후 4시부터 평시처럼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