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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와 젊은 여성의 자유로운 영혼이 깃든 향수 '트윌리데르메스'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8-28 08:15


에르메스의 트윌리 데르메스.

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에르메스(HERMES)>에서 에르메스와 새로운 자신을 매일 찾아내고 공유하는 현대 여성을 향기로 이어주는 향수 '트윌리 데르메스(Twilly d'Hermes)'를 출시했다.

'트윌리 데르메스'는 대담한 참신함을 즐기는 에르메스와 친구처럼 나누는 즐거움, 젊은 여성들의 한결 같은 자유를 표현한 향수이다.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은 젊은 여성들이 에르메스 까레 스카프로 즐겁게 장난하는 듯한 신선함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젊고 활기찬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 화이트 스파이스로 알려진 진저와 마음을 들뜨게 하는 향을 지닌 플라워 튜베로즈, 우아한 향의 샌들우드 세 가지 재료를 트위스트하여 가미하였다.

특히 톡 쏘는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은은한 여성미와 한결 같은 부드러움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완전한 자유 속에서 창작된 트윌리 데르메스는 발랄하고 재미난 디자인의 병에 담겨 있으며, 보틀 넥을 스카프처럼 감싸고 있는 컬러풀한 실크 리본은 트윌리 데르메스의 마지막 피니싱 터치로서 위트 있는 포인트를 상징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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