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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에르메스(HERMES)>에서 에르메스와 새로운 자신을 매일 찾아내고 공유하는 현대 여성을 향기로 이어주는 향수 '트윌리 데르메스(Twilly d'Hermes)'를 출시했다.
특히 톡 쏘는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은은한 여성미와 한결 같은 부드러움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완전한 자유 속에서 창작된 트윌리 데르메스는 발랄하고 재미난 디자인의 병에 담겨 있으며, 보틀 넥을 스카프처럼 감싸고 있는 컬러풀한 실크 리본은 트윌리 데르메스의 마지막 피니싱 터치로서 위트 있는 포인트를 상징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