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경영'의 모토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프리드라이프가 펼쳐온 무료장례지원 사업도 주목 받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010년부터 이주민 지원 NGO와 협약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국내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장례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정성을 다한 장례지원을 통해, 타국의 산업현장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고자 하는 의도다.
더욱이 프리드라이프는 건전한 장례문화의 확산과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도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일환으로 프리드라이프는 매년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장례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장례문화를 주제로 한 국내 최대규모의 축제로, 2014년 이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이사는 "국내 1위 상조기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프리드라이프만의 나눔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 '2017년 상반기 상조업 주요정보공개'에서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1위, 선수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