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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70-80년대 유스 컬처를 반영, 당시 젊은이들의 러닝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공식 론칭 앞서 무신사 및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아노락 그린&핑크 제품 한정수량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7080 스포츠 헤리티지를 담아낸 비욘드 런(BEYOND RUN)을 프리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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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런은 뉴발란스 고유의 헤리티지와 70, 80년대 유스 컬처를 반영한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젊은이들의 러닝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트렌디한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공식 론칭에 앞서 패션 웹진 겸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비욘드런 아노락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가볍고 활동적이라 스포츠 웨어의 대명사로 사랑받는 아노락은 최근 애슬레저,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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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비욘드런 아노락은 플라잉 로고를 활용한 리플렉티브 디테일로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디자인 요소 또한 강조했다. 스웨트 팬츠, 조거 팬츠, 슬랙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이너웨어와도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해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리론칭에 한해서만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핑크와 그린 컬러로 선보여 세련된 커플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비욘드런 프리 론칭은 17일 무신사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닷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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