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한국 속에 유럽의 마을을 재현한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보며 쉬어갈 수 있다. 스윙 음악이 흘러나오는 재즈바와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음악과 책을 즐길 수도 있고 소셜클럽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유럽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음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하남 스타필드에 브랜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며, "스텔라 아르투아가 추구하는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시각화한 '르 빌라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