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이 주류 페어링 프로모션 '어울림 주(酒)'를 8월 11일부터 시작했다.
숙성된 풍미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파워풀한 바디감의 '텍스트북 나파 카버넷 쇼비뇽 (Textbook, Napa Cabernet Sauvignon, USA)', 매혹적인 맛과 향의 샴페인 '모엣 샹동 임페리얼 (Moet & Chandon Imperial NV, France)'을 '죽도시장 피문어와 세모초 회무침', '장중동 족편과 금산 산야초 겉절이', '지리산 고로쇠된장 양갈비 맥적' 등 총 12개의 컨템포러리 한식 메뉴들과 함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메뉴를 고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페스타 다이닝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다이닝을 지향한다. 1-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종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주류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든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어울림 주' 프로모션의 이용 가격은 주류와 메뉴 가짓수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일품진로'와 요리 3가지를 선택할 경우 12만원, '모엣 샹동 임페리얼'과 요리 3가지를 선택할 경우 18만 5천원으로 페스타 다이닝의 대표 메뉴와 프리미엄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페스타 다이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런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5시, 디너는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