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특집 다큐', 플라스마로 아기·유아·성인 아토피 원인 '황색포도상구균' 살균. 피부가려움증 치료 '눈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11 17:28



12일 방송된 JTBC 특집 다큐 '인류 미래의 빛, 플라스마'에서 의료, 미용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플라스마(플라즈마)'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타며 이를 활용한 기술과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의료. 미용분야에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아크네균(여드름균)과 아토피 피부염 외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멸균 효과로 여드름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 사례가 전파를 타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세 명의 사례자가 나와 "많이 아파하고 진물이 나고 그럴 때..잠 못 자고 먹을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너무 안쓰럽다"며 가장 힘든 것은 아이지만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 또한 고통스럽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초기 상태를 병원에서 진달 후 가정용 플라스마 피부관리기를 이용하여 홈케어를 한 결과, 아이들의 모습은 확연히 개선되었다. 이후 병원 진단을 통해 확실히 개선될 상태를 확인한 세 아이의 보호자들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고 앞으로도 조금 더 관리하면 기대해볼 만큼 좋아질 것 같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고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토피에 이어 등장한 여드름 사례자 또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로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성인, 좁쌀여드름, 여드름 흉터까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여드름이나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정보를 선사했다.

이날 국내뿐 아니라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피부질환 및 피부미용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플라스마 사례들이 소개되었는데, 일본의 '군마대학교 중입자가속센터'에서는 플라스마를 이용해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암세포만 겨냥하여 치료가 가능한 플라스마 중입자치료가 소개되며 플라스마의 뛰어난 기술력이 방송되었다.

해당 전문가는 플라스마 중입자치료 사례를 통해 "(플라스마 치료 이후) 암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센터에서 치료한) 많은 경우의 암에서 3년에서 5년 이상 지나도 암이 재발하지 않은 경우가 80~90%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플라스마가 아토피나 여드름 및 여러 피부질환에 사용할 수 있음을 보였으며 홈케어 관리법에는 플라즈마 플라베네 피부관리기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다큐에 등장한 '플라즈마 플라베네' 피부관리기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 공중파 정보 프로그램 및 언론을 통해 아토피, 여드름 및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후, 실제 사용자들의 놀라운 후기들이 이어지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제품으로 '2017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등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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