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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뮤직이 네이버와 라인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AI 플랫폼 클로바와 연계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는 AI 비서앱 '네이버-클로바'에 네이버 뮤직 DB를 연동, 클로바를 탑재한 스마트 스피커 '웨이브(WAVE)'를 통해서도 네이버 뮤직의 다양한 음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9일 네이버 뮤직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음악 감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스피커 '웨이브' 선착순 한정 수량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뮤직은 AI 기반의 음악 추천 외에 개인별 감상량 및 음원 소비 패턴에 맞는 이용권 추천도 강화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한 곡 듣기, 300회 듣기, 무제한 듣기 등 자신에게 맞는 이용권을 추천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