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지역이웃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 열어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8-09 11:53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지난 8일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말복을 앞두고 지역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과 박정희 자원봉사단 후원회장, 박화숙 부회장, 김난자 후원회원 외 임직원이 참석했다.

올해 7년 차를 맞이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삼계탕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쌀 기부, 저소득 장학생 장학금 후원, 소외계층 의료비 후원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지역 후원활동을 진행,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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