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8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지역 초중고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를 모집한다.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는 해당 지역의 초중고생 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60명의 서울지역 문화재 지킴이 신청은 오는 8월 30일까지며, 선정자 60명은 8월31일에 엘리트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은 성균관과 문묘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엘리트는 전국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문화재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재를 바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