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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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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카밀라 카벨로(Camila Cabello)와 함께한 가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카밀라 카벨로는 쿠바 출신의 미국 팝 가수로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 (Fifth Harmony)의 전 멤버다. 현재 싱글 앨범 크라잉 인 더 클럽(Crying in the club)으로 솔로 활동 중이며, 올해 2월에는 빌보드지의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게스의 크리에이티브 총괄인 폴 마르시아노(Paul Marciano)와 포토그래퍼 타티아나 게르소바(Tatiana Gerusova)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캘리포니아의 팜 데일 사막을 배경으로 정열적인 사랑을 갈망하는 남녀의 모습을 그린다. 폴 마르시아노는 "게스 걸은 다재다능하며 다이내믹한 여성이어야 한다. 그녀의 자신감과 에너지, 아름다움이 게스걸의 이미지에 부합했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게스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90년대 로고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하이 웨이스트 스키니 진, 뷔스티에 등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주는 게스 고유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으로, 전국 게스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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