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족부건강 점검하고 무료강좌도 들으세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8-03 10:19


- 부천 연세사랑병원, MRI 및 초음파 검사비 30% 할인 이벤트 실시-

- 23일 족부 건강무료강좌도 진행


부천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권세광·최철준)은 족부 환자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8월을 '족부의 달'로 지정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 간 족부 검사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에 의하면 8월에 족부 질환으로 병원에 내원 또는 입원한 환자라면 MRI 및 초음파 검사비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부천 연세사랑병원은 이번 검사비 할인 이벤트 외에도 족부 무료건강강좌를 준비했다. 이 강좌는 23일 별관 6층에서 '여름철, 내 엄지발가락이 위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족부센터 유종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족부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좌에 참석할 수 있다.

유종민 원장은 "족부질환은 현대인의 병이라 불릴 정도로 흔하게 발병하지만 제대로 검사받는 경우는 적다"면서 "족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족부에 이상을 느꼈다면 환자 스스로 진단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하이힐과 샌들 착용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본원에서 '족부의 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자신의 족부건강을 점검하고 족부질환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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