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1000만 시대를 맞아 탈모 및 두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자올은 샴푸 후 방치되는 두피에 집중했다. 동종업계 타 브랜드들이 탈모방지 샴푸를 강조하고는 있으나, 두피와 머리카락을 씻어내는 것만으로는 탈모를 해결할 수 없기에 두피와 모낭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두피 부스터'인 자올 닥터스오더의 주요 제품 '시너지 부스터'로 두피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자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사용 후, '시너지 부스터'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주면 편리하고도 빠른 케어가 가능하다. 인체세포배양액 추출물을 다량(10%) 함유한 '셀 부스터'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증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국내 대부분의 드럭스토어가 화장품 등 뷰티 중심인데 반해, 웰빙스퀘어 온누리는 건강 중심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자올 닥터스오더는 이번 웰빙스퀘어 온누리 입점을 통해 구매처를 늘리고, 탈모로 고통 받는 이들은 물론 두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