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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올해를 '울산방문의 해'로 지정하며 산업도시에서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소나무 숲의 시원하고 아늑한 그늘에서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 하고, 우직한 의지가 느껴지는 듯 하다. 공원을 한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리고기집이 있다.
일산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울산 현지인과 인근 관광지를 보러 온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울산 동구 맛집으로 입지를 꾀하는 이곳은 넉넉한 인심의 양과 친절한 서비스로 가족단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푸짐한 양과 부족함이 없는 밑반찬으로 메인 메뉴인 오리고기의 맛을 해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말아먹는 동치미 국수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명태회비빔국수를 마무리로 할 수 있어 만족스런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오리고기뿐만 아니라 삼겹 바비큐와 모듬소시지 바비큐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가까운 곳에서 캠핑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울산 일산지 맛집으로 젊은이들이 선호가 높고, 단정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놀이방이 구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손님이 편하게 방문하기 좋고,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관광을 마친 관광객들이 선호가 높다.
주말과 휴가를 맞아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입안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대왕하이루'에서 힐링과 만족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