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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돌아왔다. 이에 많은 이들이 가족과 친구, 혹은 연인과 여름휴가길에 오르고 있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관광지가 다채로운 남해의 '거제도'가 여행지로 인기를 호 가하고 있다.
거제도펜션마을은 쾌적하고 넓은 시설로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방문해, '가족키즈펜션'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청량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기도 하며, 성수기이지만 2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숙박 비용으로 경제적인 효과를 누리며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키즈룸(아이리스, 후리지아)과 커플룸(에델바이스), 가족룸(데이지, 아이리스, 후리지아, 에델바이스), 단체룸(바카리스, 아도니스, 아몬드) 등 다양하게 객실을 구비하고 있어 이용 인원 및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비큐 시설이 잘 마련돼 있어, 이용객들로 하여금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약 1시간 가량 야외 바비큐장 '라이브공연'으로 한 여름밤의 운치를 더욱 만끽 할 수 있다.
거제도펜션마을 김용덕 대표는 "힐링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여행코스 못지 않게 숙박시설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거제도펜션마을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물놀이시설, 그리고 야간에 펼쳐지는 라이브공연이 어우러져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가족형 펜션이다. 합리적인 숙박 비용과 깔끔한 시설을 갖춘 만큼, 피서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