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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울스카이)에서 서울, 경기, 강원 지역 물류 파트너사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를 마친 뒤에도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블루투스 스피커와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
롯데하이마트 이동우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배송·설치 기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76개 중소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했다. 2014년부터는 김치냉장고 파트너사와 함께 김치를 직접 담그고, 2015년부터는 선풍기 파트너사와 함께 선풍기를 마련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해왔다. 이 밖에도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갖는 '상생협력 등반대회', 프로야구 경기 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