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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양을 원한다면, 대부도 펜션으로… ‘힐펜트하우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21 15:55



바쁘게 달려온 2017년에 쉼표를 찍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양을 계획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인파로 시끄럽고 붐비는 여느 피서지가 아닌, 탁 트인 바다전망과 함께 조용한 쉼을 원한다면 대부도 '힐펜트하우스' 펜션을 추천한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홍면 선재리에 자리한 '힐펜트하우스'는 아름다운집으로 선정될 만큼 고급스러운 가구로 연출된 감성적인 공간이 특징이다.

'힐펜트하우스'는 객실 개별 제트 스파와 함께 근사한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부도 풀빌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연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드라마 등의 방송 프로그램 섭외문의도 많다.

또 바비큐 전문가가 기획한 유럽식 바비큐장이 각 객실에 마련되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예약을 통해 한우와 돼지고기로 차려진 힐펜트 만의 특급 바비큐 세트도 맛볼 수 있다.

각 객실에 영국 호텔 브랜드 오라 카일리(Oral Kiely)의 어메니티 컬렉션 등의 고급 어메니티와 침구류를 제공하여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투숙객들을 위한 스페셜 브런치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룸서비스로 제공해줘 친절함에 감동한 방문객들의 입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대부도 펜션 '힐펜트하우스'는 인근에 갯벌체험, 선재도 목섬, 장경리 해수욕장, 수산물 직판장, 바다낚시, 십리포해수욕장 등의 관광지로도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선호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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