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 MLB, 러블리 듬뿍 '여심 저격' 신상 슈즈 출시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여심을 저격할만한 러블리 스니커즈 2종을 소개한다.

사진=케즈

스니커즈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에서 로맨틱한 컬러의 킥스타트 샤인 나일론(KICKSTART SHINE NYLON)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케즈의 킥스타트 샤인 나일론 스니커즈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킥스타트 모델에 샤이니한 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과 세련함을 배가 시킨 제품이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또한 쿠션감이 좋은 오솔라이트를 인솔에 적용해 활동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핑크 컬러의 킥스타트 스니커즈는 발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아웃솔에 핑크 라인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더했다.

케즈의 킥스타트 샤인 나일론 스니커즈는 핑크와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케즈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LB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페티로즈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인 페티로즈 슈즈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자수와 레터링 디테일이 더해진 페티로즈 슈즈는 운동화 스타일의 '잼머 로즈'와 슬리퍼 스타일의 '로즈 슬리퍼'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컬러는 베이직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잼머 로즈 운동화는 경량 아웃솔을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신발 측면에 로즈 자수와 레터링이 더해져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로즈 슬리퍼는 정면에 뉴욕 양키즈 빅 로고가 들어가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MLB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적합한 페티로즈 디테일이 더해진 민소매 티셔츠 및 반바지 등으로 구성된 페티로즈 시리즈의 여름 의류도 선보였다.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페티로즈 시리즈의 경우 트렌디하고 임팩트 있는 장미 포인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여름 트렌드에 적합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페티로즈 아이템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LB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핸디형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MLB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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