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가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6일 펜타즈 호텔에 따르면 세계맥주 페스티벌에는 독일과 미국, 아일랜드, 벨기에 등 다양한 국가의 맥주 32종이 준비된다. 특히 기네스 드래프트, 아사히 슈퍼드라이, 산미구엘 페일필젠, 코로나 엑스트라, 스텔라 아르투아, 하이네켄, 삿포로 프리미엄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세계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인 3000원대에 제공한다.
빅 아이 IPA, 캐스트어웨이 IPA, 아메리칸 앰버 에일, 데드가이 에일 등 개성이 강한 미국 맥주와 아잉거 브로바이스, 호프브로이 헤페 바이스 등 깊은 맛을 자랑하는 독일 맥주는 5~6,000원대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세계맥주페스티벌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펜타즈 호텔 관계자는 "올해 여름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맞게 7월 초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고객들이 시원한 세계맥주와 함께 잠시라도 더위를 잊었으면 하는 마음에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구뜨는 생일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7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 본인은 50% 할인, 동반고객 4인까지는 10% 할인 혜택을 7월 주중에 한해 받을 수 있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방문하는 생일자에게는 라구뜨 현악연주팀의 축하연주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