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체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이 8000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노무' 직종 1위는 평균 1만3715원을 지급한 충남이 차지했다. '사무보조'와 '배달'은 각각 1만2481원, 1만471원을 지급한 대구가 동시에 올랐다. '주방'은 전남(1만546원)이, '서빙'은 강원(6767원), '매장관리'는 부산(7306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런칭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용 어플인 '알바콜'은 원하는 지역이나 직종만 설정해 놓으면 수시로 필터링된 공고를 띄워주며 별도의 이력서 작성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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