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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과 더불어 자외선 지수까지 높아지면서 '높음' 단계를 넘어 '매우 높음' 단계에 달해 어느 때보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바르는 재미를 더한 유아용 쿠션 선블록도 사랑받고 있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는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의 쿠션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스스로 선 케어 하기에도 쉽고 용이하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SPF43 PA+++'는 성분 안전성을 강화해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며, 제품 패키지에 인기 캐릭터 콩순이를 입혔다.
일상생활보다 오래 야외활동을 지속하게 되는 휴가지에서는 패션용품을 활용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컬럼비아의 아동용 모자 '솔라 스트림 부니'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더불어 UPF 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휴가지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착용하기 좋다. 특히 자외선 차단 테크놀로지 '옴니쉐이드'가 적용된 소재로 제작되어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준다.
이 밖에 래시가드는 여름철 물놀이에 착용하면 자외선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체온까지 유지해준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6월 초에 '2017년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하며 키즈용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워터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고, 흡습 및 속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착용감과 활동감을 높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