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더운 여름, 우리 아이 지키는 ‘자외선 방패’ 인기 UP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7-05 10:21


코코릭 '큐리어스'.

최근 기온과 더불어 자외선 지수까지 높아지면서 '높음' 단계를 넘어 '매우 높음' 단계에 달해 어느 때보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은 외부 자극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자외선에 취약한 어린이의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선보이는 한국OGK 영유아동용 선글라스 브랜드 코코릭은 최근 한 달 동안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코코릭의 '큐리어스'는 자외선을 99퍼센트 이상 차단해 시력을 보호한다. 또한 유연성이 탁월한 고성능 플라스틱(TPEE) 소재로 프레임을 제작해 부러지지 않아 파손 위험이 적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사각 블랙 프레임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패션 용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바르는 재미를 더한 유아용 쿠션 선블록도 사랑받고 있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는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자외선 차단 방식의 쿠션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스스로 선 케어 하기에도 쉽고 용이하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SPF43 PA+++'는 성분 안전성을 강화해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며, 제품 패키지에 인기 캐릭터 콩순이를 입혔다.

일상생활보다 오래 야외활동을 지속하게 되는 휴가지에서는 패션용품을 활용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컬럼비아의 아동용 모자 '솔라 스트림 부니'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더불어 UPF 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휴가지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착용하기 좋다. 특히 자외선 차단 테크놀로지 '옴니쉐이드'가 적용된 소재로 제작되어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준다.

이 밖에 래시가드는 여름철 물놀이에 착용하면 자외선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체온까지 유지해준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6월 초에 '2017년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하며 키즈용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워터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고, 흡습 및 속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착용감과 활동감을 높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