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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까지 94㎞를 연결하는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가 28일 0시 전면 개통했다.
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김천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구미∼대구 구간의 우회가 가능해져 정체도 완화될 전망이다.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의 1.3배 수준이지만, 주행거리가 짧아지면서 전체 구간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6천700원으로 오히려 지금보다 200원 저렴해진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6-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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