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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는 27일 중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우.아.인? 우주에서 온 아이들의 인성 프로젝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우.아.인은 건강한 마음을 지니고(자기관리), 타인을 배려하며(사회성),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시민의식)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두 11회에 걸쳐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프로젝트 방식으로 교과 수업 및 자유학기제 활동 모두에 활용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배포 중이며, 효과성 평가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