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폭염으로 지친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 중, 강원도 태백시는 고도가 높아 타지역보다 선선한 날씨를 자랑한다. 더불어 태백에는 태백산 천제단, 천연기념물 제417호로 지정된 구문소,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삼수령,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을 이루는 매봉산의 바람의 언덕 등 여름이 제격인 8경의 볼거리가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다양한 태백 맛집들이 즐비해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태백 횟집 '태백회수산'은 제철을 맞은 활어회와 시원한 물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원도의 편안한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3인, 4인 손님을 위한 VIP 코스 메뉴와 활어회가 대표적 메뉴로 활어회에는 참돔, 광어, 우럭, 점성어, 쥐치, 방어 등 종류가 다양하다. 또 1인당 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회, 멍게, 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물 회도 준비되어 있다.
회를 주문하면 정성을 쏟아 준비한 밑반찬 20여가지가 제공된다. 맛과 분위기, 청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장님의 경영철학으로 원산지 표기가 확실해 자녀를 동반해 태백을 방문한 가족단위 손님들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태백회수산'은 태백에서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한 사장님의 푸짐한 서비스와 친절함으로 손님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태백을 다시 찾는 이들이 꼭 들리게 되는 음식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대 수용인원 50명으로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자리해 있어 주차 역시 편리해서 등산을 하러 태백을 찾은 관광객이나 지역주민들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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