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과 A8 세단 3660대가 배출가스 결함 문제로 리콜된다.
이들 모델은 전 세계에서 2만9100대가 팔렸으며 국내에는 A7 969대, A8 2691대가 수입됐다.
환경부는 자료 검토와 배출 가스 조작 여부에 대한 조사를 거쳐 고의로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 인증 취소와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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