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진행하는 2017 행복 프로젝트 '야구 관람' 기부 및 이벤트 행사 참여인원이 3000명을 돌파했다.
21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 4월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시작으로 6월 2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까지 총 9회 동안 새터민 및 다문화 가정 등 입장권 기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티켓 증정 이벤트 행사까지 포함 총 3000여명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상반기 정규시즌 동안 기부내용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000만원 상당 규모다.
이 기간 야구 관람 뿐만 아니라 새터민, 다문화 가정 가족들의 시구·시타 행사도 같이 지원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타이어뱅크가 올해 진행 중인 '행복 프로젝트'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동안 고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중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남은 KBO리그 기간 중에도 프로야구의 즐거움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인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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