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모피가 2017 신상품 샘플전과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진도가 전개하는 진도모피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 압구정직영점에서 신상품 샘플전과 패밀리 세일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퀄리티 높은 진도모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일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는 핸드폰 고리를 증정한다.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은 진도, 엘페, 끌레베, 우바가 참여한다. 진도와 엘페는 아더 퍼 베스트와 폭스 재킷을 각각 50만원에, 밍크 재킷을 2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밍크 소재의 하프 코트는 250만원, 머플러와 모자는 10만원과 2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끌레베는 밍크 스크랩 코트류를 39만원과 49만원에, 밍크 모자를 파격적인 가격의 5만원에 제공한다. 또 우바는 니트, 스커트 등의 상·하의를 1만원대에 판매하고 원피스, 하프 및 트렌치 코트를 3~9만원대로 다양하게 내놓는다.
진도모피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신상품 샘플전과 패밀리 세일을 동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진도모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트렌디한 소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