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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행동하는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가수 김청하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파파레서피는 연초, 좋은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행동할 줄 아는 자연주의 브랜드가 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Skin voyage to find a true recipe'라는 슬로건 하에,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항해를 나서는 배를 본 떠 리뉴얼하고, 지난 5월에는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리뉴얼 런칭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독보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직접 전 세계를 항해하며 '트루레서피'를 찾아다니는 파파레서피의 모험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거쳐 솔로로 우뚝 선 김청하의 도전 정신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국내를 거쳐 전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파레서피와, 아이돌을 넘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김청하의 만남이 서로에게 큰 시너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청하 모델 촬영 현장은 13일 오후, 파파레서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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