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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하정우 미스트'로 불리는 라이징스타 워터뱅뱅앰플미스트가 퍼스널 뷰티쇼 '뷰티스카이2' 2회에서 소개됐다.
본업인 배우를 비롯해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하정우는 지난 2010년부터 100점이 넘는 그림을 선보이며 화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부전문가 한규리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흔쾌히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투자자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하정우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은 라이징스타 워터뱅뱅앰플미스트는 일반 정제수가 아닌 피부유사성분으로 구성된 지질수를 사용해 피부 장벽을 부스팅하고 수분 지퍼백 효과를 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유분방한 10대를 형상화한 그림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제품에는 핫핑크 귀걸이가 매력적인 10대 소녀 세라와 넓고 깊은 물속을 헤엄치는 자유로운 물고기가 돋보인다. 하정우 디자인을 입은 제품이라고 해 일명 '하정우 미스트'라고도 불린다.
한편, 스타를 만든 스킨트레이닝 화장품 '셀럽시크릿by한규리' 브랜드 론칭 행사장에 등장한 하정우는 피부전문가 한규리 대표를 위한 축하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끝나지 않는 젊음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