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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데이즈(DAIZ)가 대대적인 비치웨어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올해 봄/여름 핵심 테마상품 중 하나인 데이즈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래시가드 시리즈를 선정, 최대 38% 할인한1만5900원에서 2만9900원에 판매힌다. 수영복은 물론 활동성이 좋은 캐쥬얼 팬츠로 입을 수 있는 비치팬츠와 비치점퍼도 할인상품으로 준비했다.
바캉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보타닉 프린트와 트로피컬 프린트를 사용한 남성 비치팬츠는 행사기간 동안 5000원 할인해 1만4900원에 판매하고,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입는 비치점퍼는 행사기간 동안 9900원에 특가상품으로 내놓는다.
이외에도 데이즈의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인 '데이즈 스포츠(DAIZ SPORTS)'는 데이즈 스포츠 남녀 비치팬츠와 래시가드를 각각 2만5900원과 2만9900원에 판매하고, 행사기간 동안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