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독일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AIGNER TIMEPIECES)의 여름 시즌 컬렉션이 공개됐다.
고혹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이번 컬렉션은 아이그너 워치 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올비아(OLBIA), 마자라(MAZARA), 키에티(CHIETI)로 구성된다. 오피스는 물론 데일리에서도 세련된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으며,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팔찌로도 연출할 수 있는 시즌 리스 아이템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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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올비아(OLBIA), 마자라(MAZARA), 키에티(CHIETI)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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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아 컬렉션 워치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올비아 지역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섬세하고 슬림한 스트랩과 로마자 인덱스의 조화가 클래식한 감성을 이끌어내며 아이그너를 상징하는 A 로고 케이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아이그너 로고가 음각으로 장식된 마자라 컬렉션 워치는 여성스러운 뉘앙스를 풍긴다. 화이트 자개 다이얼까지 더해져 우아하게 연출하기 좋다. 키에티 컬렉션 워피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하다. 실버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피스토야 도시의 아름다움을 담은 피스토야(PISTOIA) 컬렉션 워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행운을 상징하는 에이(A) 로고 베젤이 있는 가르다(GARDA), 블루 색상의 소가죽 밴드가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아르코(ARCO) 컬렉션 워치가 있다.
한편 아이그너 워치는 한 매거진의 6월 화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으며, 내추럴한 시크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우아한 매력의 클래식 아이그너 워치 여름 컬렉션은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아이그너,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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