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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과 손잡고 파격 할인 행사를 연다.
11번가-아웃백 할인 프로모션은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11번가 단독 제휴행사로 전 행사 모두 25만~30만장의 할인쿠폰 판매 행렬을 이어오며 모든 연령대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국내 대표 인기 패밀리레스토랑의 인지도와 더불어 다른 온라인몰에서는 찾을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혜택 때문에 매 행사 때마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바이럴이 빠르게 확산되며 특히 젊은 2030대 타깃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결제할 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SK플래닛 김문웅 11번가 비즈 본부장은 "아웃백과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몇 년째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행사 인만큼 이번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별 1위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로 윈-윈 하며 타사에는 없는 차별화된 상품 콘텐츠 마련, 이색 프로모션 유치 등의 고무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