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텍(대표 정용선)의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바나브(VanaV)'가 '2017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7)'에 참가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7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여한 ㈜닥터스텍은 사드 악재에도 불구,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바나브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 부스에 찾아온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각 국의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은 ㈜닥터스텍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토탈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나브의 뷰티 디바이스에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중국의 파워블로거라 불리는 왕홍의 다수가 바나브를 체험하며 개인 실시간 방송을 통해 한국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 바나브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닥터스텍 바나브가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는 △UP5(유피파이브/228,000원)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원) △TIME MACHINE(타임머신/73,000원) △RAY(레이/62,000원) △COVER&CLEAN FIT(커버앤클린핏/148,000원) 등 총 5종으로, 이 중 클렌징을 비롯한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 등 총 5가지 모드의 토탈 스킨케어 기능을 지원하는 'UP5'를 비롯해 온열?냉각모드로 모공 케어 및 피부 적정 온도를 지켜주는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HOT&COOL SKIN FIT'에 대한 여성 관람객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워 뷰티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 내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바나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공해 및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상승시키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상해 미용 박람회 참여는 딥 클렌징과 모공 케어 등 피부 고민별로 맞춤 선택해 사용 가능한 바나브의 제품들을 보다 널리 알린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더욱 뛰어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