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7일 서울소재 '다니엘복지원' 장애아동 15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대했다.
조성헌 롯데하이마트 옴니채널팀장은 "장애아동들과 함께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장애인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 시설, 저소득층 아동 지원 외에도 김장 나눔, 선풍기 기증 등 독거노인 지원사업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TV, 냉장고, 에어컨 등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고객 참여형 '사랑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전제품을 기증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