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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퓨어부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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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도심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의 위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지원하고, 다양한 도심 속 지면 환경에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제공하는 '퓨어부스트 DPR'러닝화 신제품을 2종을 출시했다.
이번 '퓨어부스트 DPR' 러닝화는 최근 실내 러닝머신 위에서 러닝을 즐기는 사람보다 도심 속 거리를 달리는 러너, 이른바 '스트릿 러너(Street runner)'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많은 차량, 보행자 등 예측하기 어려운 도심 속 여러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러닝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에너지 리턴과 혁신적인 쿠셔닝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력을 기본으로, 오프셋(발 뒤꿈치와 앞의 차이)를 8mm로 설계해 안정성은 높이고, 도심의 다양한 지면을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달릴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발을 완벽히 감싸 안정감을 더하는 '서큘러 니트' 갑피와 뒤꿈치 부분 단단히 잡아줘 안정감을 제공하는 '힐 카운터'를 비롯, 다양한 지면 환경의 도심 속에서도 강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스트레치 웹' 아웃솔 등 스트릿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됐다.
러너들이 빌딩 숲 속의 다양한 거리를 신나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퓨어부스트 DPR' 러닝화 2종은 오는 18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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