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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경기 신축빌라매매 뜨는 이유? 교통 인프라 확충·풍부한 녹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5-04 13:57



서울과 경기를 이어주는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가성비 높은 경기 빌라매매가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경기 빌라매매는 지역 경전철과 고속도로 사업 등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서울 빌라분양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넓은 평수의 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경기 빌라매매는 교통 환경뿐만 아니라 녹지 공간이 풍부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좋고 테라스와 복층 구조의 빌라매매 현장도 다수 확보돼 있어 나만의 개성있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은 경기 빌라매매를 원하는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 지역별 빌라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경기 빌라매매 시세 통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9~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경기도 광주의 오포읍 능평리 신축빌라 매매와 신현리 현장은 2억~3억에 거래되고 있다. 양벌리와 목현동 신축빌라 매매와 회덕동 현장은 1억7천~2억2천 사이에서 분양된다.

아울러 전용면적 46~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안양 동안구 관양동 신축빌라 분양과 비산동 현장이 2억5천~3억1천, 만안구 박달동, 석수동, 안양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2억~2억8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6~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신축빌라 분양과 정자동, 세류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8천~2억4천에 거래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의 망포동, 인계동, 우만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8천~2억3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수원, 용인, 경기도광주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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