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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화물차의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화물복지재단 주관 '화물차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는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대상 1명(상금 200만 원) ▲금상 2명(상금 150만 원) ▲은상 2명(상금 100만 원) ▲동상 5명(상금 60만 원) 등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자들에게는 화물복지재단 장학생 선발 시 가산점 부여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공모전 참가 인원 중 추첨을 통해 7만 원 상당의 LED 교통안전표시장치 100개를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부터 '상용차 안전 운전 캠페인'을 통해 ▲졸음방지 키트 배부 ▲가을맞이 버스 안전 점검 ▲동절기 상용차 무상 점검 등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