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구존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리얼배틀', 대회 참가자 대상 하와이행 티켓 증정이벤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17 13:54


-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리얼야구존', 참여자를 위한 풍성한 상품 마련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이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리얼배틀' 예선 4차전을 진행했다고 17일 알렸다.

총 시상 규모 2억원의 업계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 매장 별 스크린야구 대회 예선전이 한창이다. 예선 4차전이 시작된 현재, 우승 상금을 노리는 수많은 남녀 야구팬들이 대회에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짐한 상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리얼배틀' 대회에 참가자라면 추첨상품 이벤트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하와이 2인 여행상품권(1장)은 물론 애플 아이패드 프로 9.7(3대), CGV 영화이용권(100매), 스타벅스 커피쿠폰(300매) 등이 마련됐으며 예선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 된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본선 진출에 대한 기회를 더욱 많은 분들께 드리고자 예선전 기간을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스크린야구장도 즐기고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어 실력에 상관없이 대회에 참가만해도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것이다"고 전했다.

일반인 리그, 여성 리그, 홈런레이스로 나뉘어지는 각 리그의 예선전은 전국 각 지역의 '리얼야구존' 매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단, 일반인 리그의 경우 고등학교 이상의 '야구선수' 출신은 참가가 제한된다. 각 매장의 대표를 뽑는 예선전이 종료 되면, 지역 총판 대회 랭킹전 및 토너먼트를 거치게 되는데 최종 결선은 '리얼야구존' 서울 신논현 직영점에서 7월 말에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트배 전국 스크린야구 최강자전 리얼배틀' 대회의 상금과 상품을 합친 총 시상 규모는 2억원을 넘는다. 리얼배틀 일반인 리그 우승팀에게는 3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1천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여성 리그에는 우승팀 1천만원, 준우승팀 5백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홈런 레이스 이벤트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약 3백만원 상당의 대형 전자제품을 증정한다. 각 리그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전자제품,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개인 성적별 시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기념하여 '리얼야구존'은 개그콘서트, 조마조마, 컬투치킨스, 천하무적 등 연예인 야구단들이 참가하는 번외 이벤트 경기 '리얼야구존배 연예인 스크린야구 대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리얼야구존' 이승진 대표는 "스크린야구 시장의 발전과 '리얼야구존' 400만 누적 고객에 대한 감사의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리얼야구존은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우리나라에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장을 최초로 사업화 시킨 선도 기업으로 현재 약 400여개로 추산되는 전국의 스크린 야구장에서 가장 많은 1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업체다.

사진설명 :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대회 '리얼배틀'에 참가한 여성 사회인야구단 소속 선수가 경기 중 시원하게 타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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