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타운 '그거사' 제작지원…좋아하나봄 시리즈 출시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4-12 16:32


사진=tvN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포스터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tvN 월화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사)를 제작 지원한 렌즈타운이 '좋아하나봄' 시리즈를 출시했다.

'그거사'의 여주인공인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의 눈망울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이번 신제품은 여고생의 두근거리는 첫사랑을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조이의 상큼발랄한 에너지가 한가득 느껴지는 좋아하나봄 시리즈는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하루 착용의 브라운과 그레이, 한달 착용의 그린 블루 핑크로 나뉘어지며, 피부톤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렌즈타운
한편 렌즈타운은 컬러 렌즈를 즐겨 착용하는 여성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좀 더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이 나타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좋아하나봄 시리즈는 전국의 렌즈타운 스토어에서 착용 후 구입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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