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12일 온 가족이 셀프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초음파 구강 세정기 '제트워셔 EW16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트워셔 EW1611은 분당 약 1900회 분사되는 초음파 제트수류 기술을 통해 치주포켓 속에 남아있는 플러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동일한 수압이라도 일반 물줄기보다 수압이 강한 초음파 제트수류는 치석의 원인이 되는 치주 포켓 주변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줄여준다. 또, 초음파 제트 수류의 수압을 최대 10단계로 정밀하게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수압 조절로 잇몸을 부드럽게 자극하며 마사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파나소닉의 제트워셔 EW1611은 600ml 대용량 물탱크를 채용해 온 가족의 구강관리가 가능하다. 대용량 물탱크는 가볍게 분리가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며, 반투명 소재로 물의 양을 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파나소닉 제트워셔 EW1611은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무게는 약 850g, 소비자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파나소닉 제트워셔 홈페이지 오픈기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퀴즈를 맞춘 고객 중 420명을 추첨해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5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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