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가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4월을 맞아 상품의 유통기한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점포 근무자의 유통기한 관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CU Fresh Time'에 고지되는 주요 유통기한 검사 상품의 유통기한 사진을 찍어 CU(씨유) 고객센터로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CU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유통기한 관리 노하우'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평소 상품 유통관리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객센터에 문자로 전송하면 우수 노하우를 선정하여 CU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CU가맹점주, 스태프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GF리테일 송종원 고객지원팀장은 "고객들이 신뢰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안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통기한 검수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안심 점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여 고객들의 믿음과 건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