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 전문 법인기업 구구스 부산센터, 고객 위한 편의 제공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29 10:27



오는 28일, 중고명품 전문 기업 구구스가 기존 부산센텀점 매장 2층에 구구스 부산센터를 오픈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연 구구스 부산센터는 기존 매장과 달리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닌 Private 상담공간, 명품시계전문 수리센터, 출장방문 전문 인력 배치, 다이아 및 쥬얼리 감정과 같은 다양한 컨셉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상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1층에 마련된 부산센텀점 매장에서 구매를 진행할 수 있고, 물건을 판매할 고객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2층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명품시계수리 전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간단한 시계수리에서부터 정밀한 수리를 요하는 오버홀 작업까지 편리하게 이루어진다.

판매를 원하는 상품이 많거나 고가의 상품이라 운반에 어려움이 있는 등 매장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출장방문 전문 직원도 근무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구구스 관계자는 "중고명품에 대한 인식이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지고, 거래를 진행하시는 고객의 수도 증가했지만,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길 원하는 고객이 많아 별도의 상담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출장방문을 통해 고객님들께서 조금 더 편하게 거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명품시계에 대한 자체적인 수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님들께서 보다 만족스럽고 믿을 수 있는 구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구구스에서 구매한 시계에 대한 보증과 함께 다른 업체에서 구매하신 시계라 할지라도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구스는 대구, 부산지역 5개 매장을 비롯해 전국 15개의 OFF라인 직영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중고명품 전문 법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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