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신호장애로 칠곡서 40분간 지연…현재는 복구 완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27 09:48


KTX가 멈춰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6시 42분께 KTX 106호 열차가 동대구역을 지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인근에서 신호장애로 40분가량 멈췄다.

이 때문에 106호 열차와 뒤따르던 열차 18대 운행이 20∼50분간 지연됐다.

열차는 오전 7시 28분쯤 바로 복구됐지만 오전 서울 방향으로 출근이나 출장을 위해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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