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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결혼식 시즌인 4~5월을 앞두고 와인숍에 예비 신랑신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와인 소비가 늘면서 결혼식 축하 하객을 위한 선물로 와인을 고르기 위해서다.
최근엔 돌잔치나 창립기념일 기념품은 물론 우수직원 포상선물 등 와인에 수요와 활용도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와인 수요층이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는데다 만원 이하의 부담을 줄인 가성비가 우수한 와인들이 증가하면서 답례품이나 기념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8개국 60여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와인장터를 진행하며, 추천와인 2병 구매 시 않은 미국 탄산수 베스트셀러 브랜드인 라크로이 스파클링워터 1박스를 재고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